인사 말씀

고문 방관덕 목사

말복의 노염이 사정없이 지구를 뜨겁게 달구는 계절 누가선교회 여러 회원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누가선교회 창립 7주년을 맞이하여 “월간 누가”발행과 “누가 인터넷신문“을 오픈하고 창간호를 발행하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21세기는 매스컴의 위력이 크게 증대한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어 “월간 누가”와 “누가 인터넷신문”을 창간하는 것은 선교회 발전을 위해 좋은 착안이라 사료됩니다. 누가 선교회는 지금까지 해 오는 것과 같이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몸으로 뛰면서 물질과 의료 기술로 사랑의 봉사로 베푸는 것을

통하며 선교사역을 감당해 온 것을 계속 해야 하지만 앞으로 선교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문서와 인테넷신문으로 영적 각성을 위해 복음의 진리를 전파하는 사역을 잘 감당한다면 더 많은 생명을 활발히 구원해 내는 선교의 큰 꿈도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이 역사적인 대업이 성공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시기를 두 손 모아 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역사적 대업을 시작한 누가 선교회 회원들과 이 역사적 창업을 통하여

선교하려는 실무진들 위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