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에게 선교하는 말처럼 고상하고 아름다운 말이 또 어디 있을까요. 그동안 누가 선교회가 각 분야에서 선교의 공동체 속에서 크고 작은 일에 동참하심을 대견할 일로 생각되며 더욱 많은 분들의 동참과 필요한 자원이 넘치도록 축복이 있기를 진심 으로 기대합니다. 엘리야 시대에 숨어있는 기도자들 7,000명 같이 누가선교회의 협력자가 수천 명에 이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우리는 봉사하고 주님은 고치신다는 비전으로 날마다 성장 발전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누가선교회의 창립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누가선교회는 각 분야의 고통당하는 분들을 위해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소외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하는 일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지구촌 이웃을 위해 한 영혼이라도 구원코자하는 선교사역에 어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교회가 감당하지 못한 일을 누가선교회를 통하여 사랑과 치유가 확장되어지기를 기대하며 축하합니다. 본 선교회를 통하여 그동안 봉사하며 헌신한 분들에게 보람과 기쁨 그리고 무한한 축복을 바라며 땅 끝까지 증인되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위해 한 알의 밀알로 더 많은 그리고 더 큰 열매가 지구촌 곳곳마다 메아리치는 역사가 넘치게 되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지 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