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 신 목사 (고문)

월간 누가 창간과 인터넷 신문 오픈을 축하하면서

한국교계에 누가선교회가 세워진 것은 하나님의 은총의 결과입니다. 지구촌에 많은 병자들을 향해 사랑의 손길을 펼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7년 만에 급성장하게 된 선교회가 월간 누가를 창간하게 되었고 인터넷 신문이 오픈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누가 월간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며 앞으로 건강을 위한 글을 포함해서 사랑과 희망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줄로 믿습니다. 또한 인터넷으로 통해 다양한 계층에 있는 분들에게까지 선교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겠지만 많은 계층의 사람들에게 삶의 현장에 꼭 필요한 정보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선교회가 막중한 임무를 위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합니다. 이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와 땀이 헛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위로와 용기를 북돋아 줘야 할 것입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독자가 늘어나고 격조 높은 월간지와 인터넷 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당부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