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만 이사장 창간사

누가선교회 가족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월간 누가와 누가 인터넷신문이 창간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누가선교회의 창립취지와 목적에 걸맞은 사역을 주님과 함께 전개해오면서 여러 모로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이 모두를 극복하면서 선교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숨이 차도록 여러분과 함께 뛰어 왔습니다.

그동안 누가선교회는 월간 누가와 누가 인터넷신문을 대비하여 수차례 회의와 수정작업을 하면서 페이지가 늘어났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에게 호감이 갈 수 있는 월간지가 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작업을 해왔습니다. 전문가가 아니어서 난관에 부딪혔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매주 목요일마다 기도회를 전개해오면서 월간 누가와 누가 인터넷신문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있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무장하면서 섬김의 봉사를 실천할 것입니다. 본 선교회가 처음 출발할 때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고자 멈출 수 없는 사역에 많은 분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매개체가 절실했던 가운데 월간 누가와 함께 누가 인터넷신문을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 선교회가 가진 비전을 하나씩 전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와 의료혜택을 부여하는 데 전환점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지구촌에 의약품과 구호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데 기여하기를 원하며 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의료봉사가 정당화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지회와 전국 시도에 누가선교회 지부를 설립하는데 연결고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누가사이버 의료선교신학대학, 누가평생교육원, 잠자고 있는 평신도들의 영혼을 깨울 수 있는 기도회와 원형과 본질을 찾는 성경공부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사마리아 땅 끝까지 누가 매체가 들어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누가 월간지와 누가 인터넷신문을 만들어 학교, 병원, 교회, 각 기관 그리고 회원님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매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구촌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를’ 라는 슬로건이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가기를 위해 귀중한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성원과 기도가 절실하며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