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선교회 창립 12주년 감사예배에 앞서 개회사를 전한 누가선교회 회장 주대준 장로(CTS기독교TV인터내셔널 회장)는 “누가선교회가 어려운 곳을 밝히는 의료선교에 지속적으로 앞장서달라”고 당부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측 총회장 권덕순 목사는 기도를 통해 “고통받는 자들의 치유에 힘써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단체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나사렛대학교 총장 임승안 목사는 ‘예수님 사역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마 9:35~10:1)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뜨거운 소망으로 각자 가정과 직장, 사역지 등에서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