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 김성만 목사 누가국제종합대학 총장이 천안누가교회 문송철 목사 남서울대학교교수가 천안 누가교회창립예배와 누가목사회 목사임직 1주년 기념예배로 드렸습니다.

천안누가교회에서 드린 창립예배 및 기념예배는 문송철 목사의 인도로 정수영 목사(누가신대원 교수) 대표기도, 박주환 목사 (성경봉독 사도행전 11장 19-26절), 총회장 김성만 목사 말씀선포, 축사 문송일 장로, 축도 김종국 목사 등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김성만 목사는 ‘사도들의 안디옥교회 개척’을 주제로 한 말씀에서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예루살렘교회가 흩트려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 안디옥, 다메섹까지 그리고 소아시아 터기 쪽입니다. 그 중에 시몬과 루기오와 또 헤롯의 젓 동생 마나엔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했다. 안디옥교회를 개척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

이분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무엇을 전하느냐면 예수님 이야기만 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야기만 하고 다른 이야기는 안 했다는 겁니다. 기독론 본질만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예수님 이야기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메시아다. 그리스도시다. 그분은 구원주시다. 

그분이 승천하셨다. 다시 오신다.

이 메시지만 전했다는 겁니다. 이게 교회의 사명이고 크리스천의 사명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예수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더라 그랬습니다.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가 안디옥교회 닮아가는 누가교회 여러분들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