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원장, 153여 가지 전도 노하우 전수

153여 가지 SET전도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전도아카데미 80기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평내 순복음 교회(박영수 목사)에서 개원했다. 주강사로 나서는 박영수 목사는 이번 강의에서도 이론만이 아닌, 현장 실습을 통해 SET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특히 4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전도에서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영수 목사는“SET전도훈련을 통해 현장에 나가 부흥되는 교회로 바꿔지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치유 되고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영수 목사는 한국교회에 매일 30명~100명 이상 개인전도 할 수 있는 능력전도자 목회자 1만명, 여교역자 3천명, 평신도지도자 10만 명을 세우라는 사명을 받아 가장 빠른 기간에 능력전도자를 배출하는 SET전도 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다. SET전도 아카데미는 153가지 전도유형을 만들어 가장 쉽고 빠르게 능력 전도 할 수 있도록 평신도들을 전문 전도자로 발굴하는 한국유일의 현장실습 전문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복음신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