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뿌리 제거 영적 자극제와 도전의 계기 마련!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는 8월25일 수지수양관에서 5백여 명이 모여 ‘내적인 변화를 경험하자’란 주제로 '예수스파크 치유축제'가 열렸다.

초급, 고급반으로 나눠 강의를 한 이날 권순웅 목사는 1강에서 ‘쓴 뿌리를 제거하고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라’ 2강은 ‘내 안에 있는 견고한 진을 파괴하라’에서 다윗이 찬양할 때 사울 왕에게 붙었던 귀신이 떠나갔다.”며,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 귀신이 떠나고 치유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권 목사는“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 있어 성경의 방법대로 실행하게 되면 즉각 이루어진다.”며,“우상숭배, 성적인 불결, 불순종과 교만, 용서하지 못함, 가정으로부터 받은 상처, 부정적인 언어, 잘 못된 습관과 태도 등을 버리고 영적기도를 실시하며 용서하고 사랑을 실천하라”고 강조하였다.

총신대 오태균 교수(주다산교회 협동목사)는 “자기 형성 결핍 극복을 통한 내적 치유’란 주제로 자기형성 결핍(자아도취, 자기사랑, 과대망상, 공허감, 열정부재, 우울증, 정서적 둔감, 자신의 실재감 부재, 외견상의 주도력 부재, 일상적 습관의 추구, 통제되지 않는 공격의 성향, 병리적 거짓말, 등)의 증상에 대하여 진단하고,“유한성의 수용과 유머감, 창조성과 공감 및 지혜로 극복하라.”고 피력했다.

이어 권순웅 목사는 우리 인생의 각 단계에서 사랑이 하는 역할에 대하여 “인생의 전 기간 동안 우리에게는 언제나 사랑이 필요하고 인생의 각 단계에서 나타나야 하는 사랑의 구체적인 모습과 모양은 발달 단계에 다라 다르다.”며, “잉태에서 1년 반 동안 사랑이 하는 일은 갓 난 아이들에게 신뢰심을 심어준다”고 말했다.

3강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 4강은‘성령의 능력과 은사’란 주제의 강의 후 전세군 장요셉 김수율 전도사가 ‘견고한 진 태우기’를 실시하고, 임호진 간사와 찬양 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권순웅 목사의 인도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란 제목의 집회, 축제의 찬양, 간증문 작성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영적 자극제와 도전이 되었으며 풍부한 영적 경험에 도달하여 감동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