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정식창립을 목표로

교회와 사회적 현안과 신학에 대한 매월 정기포럼을 진행

갈수록 더 심대한 구조적 위기에 빠져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작년 11월 발기인대회를 마친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은 올해 연말 정식창립을 목표로 교회와 사회적 현안과 신학에 대한 매월 정기포럼을 진행하려고 한다.

이에 이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 가운데서 더 올바르게 거듭날 수 있도록 하나님나라 목회자포럼(하•나•목• 포럼)을 2월 21일(목) 서울영동교회당 (정현구 목사 시무, 7호선 학동역 옆)에서 가질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2동 88-2, 교회전화/02-544-8001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발기인모임(공동대표 : 이문식, 정현구)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교회 (김형국 목사/신학박사, 나들목 교회) 하나님 나라와 세상, 그리고 그리스도인 (김형원 목사/신학박사, 하나의 교회, 느헤미야)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한다.

이 포럼은 오픈 포럼으로 모든 목회자에게 열린 공개강좌다. 즉 발기인과 회원만이 아니라 포럼과 복교연에 관심 있는 모든 목회자를 초대한다. 포럼 명칭은 하나님나라 목회자포럼 (약칭 : 하•나•목• 포럼)으로 한다. 발제와 토론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 포럼 후 함께 식탁의 교제를 나누며 친교를 한다.

2013년에 월례포럼을 중심으로 복교연의 정신과 가치, 신학을 정교화하고 공유하며 창립을 준비하는 사역에 집중하기로 한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은 월례 ‘하나 목 포럼’이 있다. 3월 포럼은 3월 21일(목) 10시 30분, 서울영동교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교회공동체’를 주제로 경제전문가 및 회원인 목회자(신학자)를 중심으로 모여 포럼 주제는 복 교연 창립선언문에 고백한 ‘주제’들을 순차적으로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