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 과정 신입생 모집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은 2013년 3월 11일(월) “가정사역에서의 남녀차이 이해”라는 주제로 다이앤 리틀톤 하와이 열방대학 교수를 모시고 개강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신입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

2011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이혼은 11만 4천 건으로 전년보다 3천 건(2.2%)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50대 이상의 이혼은 남자의 경우 2001년 12.9%에서 2011년 30.8%, 여자의 경우 6.3%에서 19.6%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혼률의 급감은 이혼숙려제도의 효과로 나타난 결과이다. 성급한 이혼을 막기 위해서 부부가 생각할 시간을 갖도록 도입된 제도가 가정지킴이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혼이라는 막다른 골목에서의 제도적 개입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혼에 이르기 전에 행복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적극적이고 예방적 개입이다.

50대의 이혼률증가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오랜 기간 누적되어온 부부갈등이 갱년기 호르몬의 대 반란과 함께 폭발하는 것이다.

중년부부의 이혼률 증가는 독거노인의 증가, 노인 우울증, 경제적 빈곤, 노인재취업, 노인 성 (性)문제 등 노인들의 사회문제로 발전하게 된다.

따라서 가정문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 개별적, 적극적, 예방적 개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21주년을 맞이하는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발맞추어 가정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을 통해 정예화된 가정사역전문가, 상담전문가들을 양성, 배출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훈련된 아버지학교, MP(Marrige Planner, 결혼설계사), 결혼예비학교, 천국준비교실, 사춘기 부모교실, 영유아 부모교실, 독서 상담가, 부부교실 등 각 발달단계별 전문강사들은 가정, 교회, 기업, 복지관, 병원, 학교 등 가정회복이 필요한 각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가정사역자 송길원 목사, 김향숙 원장을 비롯하여 많은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과 최고의 커리큘럼이 가정사역자로서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행복디자이너 한명이 이끄는 가정회복운동은 이혼숙려제도의 효과를 뛰어넘는다. 이는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하는 일이기도 하다.

- 문의: 02-2057-0033(내선 313), www.hi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