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가정사역의 새로운 대안, 예술치료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최고위과정 개강 세미나-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최고위과정(원장, 김향숙)은 2012년 9월 3일(월) “21세기 가정사역의 새로운 대안, 예술치료”를 주제로 개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그동안 본원은 개강세미나를 통해 중독, 자살, 저출산 고령화, 다문화, 학교폭력 등 여러 가지 시대적 이슈를 선정하여 대안을 제시하면서 가정사역의 큰 흐름을 주도해왔다. 최근 사회의 화두는 '힐링(healing)'이다. 힐링캠프, 힐링뮤직, 힐링푸드, 힐링여행 등등. 기계문명의 확산, 핵가족제도, 치열한 경쟁사회 하에서 소외된 영혼, 정서가 메마른 영혼의 양산은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이다. 21세기는 아픈 영혼을 치유하는 마음산업의 시대다. 예술은 마음, 그 중에서도 정서를 회복하는 탁월한 도구이다.

때문에 21세기형 가정 사역은 인지적, 언어적 교육을 뛰어넘는 정서적, 감성적 접근이 접목되어야 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예술치료의 한 분야인 댄스테라피를 중심으로 가정 사역 및 상담에의 접목가능성을 제시한다. 본 세미나의 주강사이면서 하이패밀리 무용/동작치료센터 원장이기도 한 김향숙 박사는 “댄스테라피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몸을 심리 치료적 도구로 활용합니다. 이 때문에 매우 성경적입니다. 더구나 몸으로 직접 체험하여 습득하기 때문에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적용 면에 있어서도 뛰어난 효과를 발휘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마음 디자이너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요청되는 시대다. 21세기 마음 산업을 선도할 21세기 형 가정사역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이들을 본 세미나에 초대한다,

원서접수: 홈페이지(www.hifamily.net)를 통해 접수

문의: 02)2057-0033(내선 313번, 102번)